미용 종류 5가지 털 빡빡 밀지 않는 게 좋아요

미용 종류 5가지 털 빡빡 밀지 않는 게 좋아요

미용 종류 5가지 털 빡빡 밀지 않는 게 좋아요

떠는 이유 및 발작과 구분 방법은

포메라니안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인기가 많은 견종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미용으로 특유의 귀여움을 더 살리기도 하는데요.

포메라니안 미용,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또한, 미용 시 털을 빡빡 밀지 않는 게 좋은데 그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요.

포메라니안 미용 종류 털 특징

포메라니안은 장모종, 이중모 견종이에요.

이중모이기 때문에 말티즈, 푸들 같은 단일모 견종에 비해 털이 많이 빠지는 편입니다.

특히, 털갈이 시기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털이 빠져요.

하지만 털이 더 빽빽한 사모예드, 시베리안 허스키 같은 견종에 비해서 아주 많이 빠지는 정도는 아닙니다.

털이 길고 가는 편이라 쉽게 엉키기 때문에, 자주 빗을 해주며 관리해 주는 게 좋습니다.

알로페시아 증후군으로 몸통 털이 듬성듬성한 상태의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 미용, 털 빡빡 밀지 않는 게 좋아요

이발기를 사용해 털을 빡빡 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털을 빡빡 밀게 되면 부분적으로 털이 자라지 않을 수 있어요. 또한, 피부도 어둡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알로페시아 증후군 혹은 포스트 클리핑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포메 탈모라고 부르기도 해요. 포메라니안이나 재패니즈 스피츠 같은 이중모 견종에게 종종 나타난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그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정확히 밝혀진 사실이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포메라니안 미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발기가 아닌 가위로 털을 자른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너무 털을 짧게 자르면 알로페시아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에 덥지 않을까?

포메라니안 털이 길고 풍성하기 때문에, 여름에 더울까봐 걱정되어 짧게 자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중모는 여름철에 겉털로 뜨거운 햇빛을 반사시키고, 속털이 빠진 공간에 바람이 통하게 되어 체온이 조절됩니다.

그래서 털을 짧게 자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대신 자주 빗질을 해주고 여름철 산책 수칙을 잘 지켜주는 게 더 좋답니다.

포메라니안 미용 종류 5가지

대표적인 포메라니안 미용 종류 5가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곰돌이컷

포메라니안 곰돌이컷은 곰돌이 얼굴 모양처럼 얼굴과 귀 털을 동그랗게 자르는 미용이에요.

동그란 얼굴을 강조하기 때문에, 몸통과 얼굴의 경계가 확실하다는 게 특징입니다.

몸통도 얼굴과 마찬가지로 동그란 느낌으로 자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위로 자르는 가위컷을 하거나, 몸통은 이발기를 다리는 가위로 자르는 썸머컷으로 자르기도 합니다.

물개컷

포메라니안 물개컷은 얼굴과 앞가슴이 경계 없이 통자 모양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미용이에요.

이 모습이 물개 같아 물개컷으로 불리고 있어요. 물개컷의 경우 가위만 사용해 미용을 합니다.

포메컷

포메컷은 포메라니안의 기본적인 털 모양을 최대한 살리는 미용을 의미해요.

물개컷과 거의 비슷하지만, 물개컷보다 털을 더 많이 살리기 때문에 더 풍성하다는 게 특징입니다. 포메컷 역시 가위만 사용해 미용을 해요.

몸통을 길게 자른 라이언컷

라이언컷

포메라니안 라이언컷은 몸은 짧게 깎고, 가슴과 얼굴 털은 풍성하게 남겨 마치 사자 갈기 모양처럼 털을 자르는 미용이에요.

라이언컷을 할 때 몸통을 아주 바짝 깎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알로페시아 증후군의 위험이 높아 추천하진 않아요.

풀코트

풀코트는 털을 완전히 기른 상태로, 따로 미용하지 않은 상태를 뜻해요.

브러싱만 하며 관리하는 자연스러운 상태입니다. 쉽게 털이 엉킬 수 있어 자주 빗어주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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