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이 장난감 추천 이갈이 하는 이유는?

강아지가 자꾸 보호자 손, 가구, 신발 등을 물어뜯으려는 행동을 한다면, 이갈이를 하는 걸 수 있어요.

강아지가 이갈이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오늘은 강아지가 이갈이를 하는 이유와 대처법 그리고 강아지 이갈이 장난감 추천 제품을 알아보아요.

강아지 이갈이, 왜 하는 걸까?

강아지 이갈이 장난감

이갈이 시기에 빠진 강아지 유치

새끼 강아지라면

새끼 강아지가 이갈이를 하는 이유는 유치가 빠지면서 잇몸이 간지럽기 때문이에요.

유치는 생후 4~8개월 사이에 빠지게 되며 앞니, 송곳니, 어금니 순으로 빠집니다.

강아지 유치가 빠진다면 물고 놀기 좋은 모양, 소재, 사이즈의 장난감을 구비해 주는 게 좋아요.

성견이라면

이미 영구치가 다 난 성견임에도 불구하고 이갈이를 계속한다면, 부정교합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다른 질병으로 인한 통증을 참기 위해 이갈이를 할 수 있어요.

그러니 성견이 이갈이를 한다면 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강아지 이갈이 장난감

강아지가 이갈이를 한다면 로프, 라텍스 등의 소재로 된 내구성 좋은 장난감을 줄 필요가 있어요.

강아지가 물어뜯고 놀면서 잇몸 간지러움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답니다. 또, 다른 물건을 망가뜨리거나 보호자 손, 발을 무는 걸 방지할 수도 있어요.

우드스틱 장난감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매우 딱딱한 편이니 우드스틱을 준 경우 보호자가 옆에서 지켜보는 게 좋습니다.

장난감 외의 강아지 이갈이 대처법

약간 단단한 간식 급여하기

당근같이 약간 단단한 음식을 간식으로 급여해도 좋아요. 단단한 음식을 씹으며 잇몸 간지러움이 해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혹은 불리스틱, 개껌같이 더 단단한 간식을 주는 것도 가능한데요. 이런 간식은 많이 딱딱한 편이니 급여 시 보호자가 옆에서 지켜보는 게 좋아요.

강아지가 이갈이를 하면 보호자 손, 발을 무는 행동을 보이게 돼요. 이런 행동을 내버려 두면 무는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어, 물지 못하게 훈련하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가 손, 발을 문다면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해 주세요. 그리고 손뼉을 치거나 바닥을 쳐서 소리를 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 앞서 설명했듯 이갈이 장난감을 대체품으로 주는 것도 좋아요.

물면 위험한 물건 치워두기

강아지가 이갈이를 하면 여러 물건을 물어 뜯게 되는데요. 이때, 뾰족한 물건을 물어 다치거나, 전선을 물어 감전되거나, 이물질을 삼키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니 이갈이가 시작되었다면 강아지가 물었을 때 위험할 수 있는 물건은 강아지가 건드릴 수 없는 곳으로 미리 치워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