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면 싫어하는 부위 스킨십 종류 알아보기
만지면 싫어하는 부위 스킨십 종류 알아보기
강아지는 스킨십을 좋아한다는 이미지가 있어.
그래서 어딜 만져도 다 좋아할 거라고 많이 생각한다는 사람도 많은데 천만의 말씀!
강아지도 만지면 불편함을 느끼는 부위가 있어. 만지면 강아지가 싫어하는 부위, 스킨십 대해서 알아볼까?
만지면 강아지가 싫어하는 부위, 스킨십 알아보기
강아지가 싫어하는 부위, 스킨십
싫어하는 부위는?
강아지가 스킨십을 좋아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어디든 만져도 된다는 건 아니야. 강아지도 만지면 싫어하는 부위가 있어.
강아지가 싫어하는 부위는 코, 꼬리, 발, 허벅지가 대표적이야.
참고로 강아지가 아픈 부위가 있다면 그 주변은 만지지 않도록 조심해 줘. 잘못 만졌다가 강아지가 놀라서 콱 물어버릴 수도 있어.
꼭 안아주기
사람들끼리 포옹은 좋은 애정 표현이지? 하지만 강아지들에게 포옹은 애정 표현이 아니야.
오히려 강아지는 포옹을 움직이지 못하게 구속하는 행동이라고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하지만 보호자가 안아주는 걸 좋아하는 강아지도 종종 있어.
만약 강아지를 안았는데 거부하지 않고 편안해 한다면 강아지를 안아도 좋아.
강아지가 싫어하는 부위
뽀뽀하기
뽀뽀도 포옹과 마찬가지야. 뽀뽀는 사람의 애정 표현일 뿐이야.
강아지들에게 뽀뽀는 애정 표현이 아니라는 걸 알아두자.
강아지에게 뽀뽀란, 보호자 얼굴이 너무 가까워서 부담스럽고 불편한 행동일 뿐이야
종종 뽀뽀하는 걸 싫어하지 않는 강아지도 있는데, 이건 뽀뽀를 애정 표현이라고 학습했다고 볼 수 있어.
참고로 강아지가 보호자 얼굴을 핥아주는 건 강아지의 애정 표현이야
머리 위로 손을 올려 쓰다듬기
머리 쓰다듬는 거 좋아, 좋은데… 갑자기 쓰다듬진 말아줘.
아, 그리고 호불호도 조금 갈릴 수 있어!
‘강아지 쓰다듬기’하면 바로 떠오를 정도로, 강아지 머리를 쓰다듬는 건 대표적인 스킨십 중 하나지? 강아지가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고.
머리는 강아지가 좋아하는 스킨십 부위이지만 머리를 쓰다듬을 때 조심해야 할 게 있어.
갑자기 머리 위로 손을 올리지 않는 거야. 갑자기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하면 강아지가 깜짝 놀라거나 위협을 느낄 수 있어.
만약 강아지 머리를 쓰다듬고 싶다면 먼저 손을 내밀어 냄새를 맡게 한 후 천천히 머리 위로 손을 올리는 게 좋아.
쉴 때 건드리기
쉬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날 건드린다면 깜짝 놀라겠지? 강아지도 마찬가지야.
특히, 강아지는 얕은 잠을 잘 때가 많아 작은 자극에도 놀라거나 깰 수 있으니까 조심해 줘.
또, 강아지가 쉬고 있을 때 건드리는 건 휴식 시간을 방해하는 행동일 수 있으니 함부로 만지지 않아야겠지?
강아지가 싫어하는 부위
발 만지기 금지!
이 스킨십은 싫어! 신호
강아지가 스킨십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몇 가지 행동을 통해 싫다는 표현을 할 수 있어.
강아지를 만졌을 때 이런 행동을 한다면, 그 스킨십은 하지 않는 게 좋겠지?
헥헥거린다, 하품을 한다, 코를 핥는다, 귀를 뒤로 젖힌다
강아지가 불편함을 아주 많이 느낀다면 으르렁거리거나 물려고 할 수도 있어.
강아지가 좋아하는 부위는?
그렇다면 반대로 강아지가 좋아하는 스킨십 부위는 아래와 같아.
굳이 싫어하는 부위를 쓰다듬기 보다는, 강아지가 좋아하는 부위를 만져주도록 하자
만지면 강아지가 좋아하는 부위
어깨, 가슴, 등, 배, 머리, 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