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미용 쉽고 빠르게 뚝딱 끝내는 방법
강아지미용 쉽고 빠르게 뚝딱 끝내는 방법
털 자르기, 발톱 깎기 그리고 빗질을 좋아하는 강아지는 거의 없을 거예요.
미용은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고 종종 공격성을 보일 정도로 싫어하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힘든 강아지 미용, 힘들어도 꼭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강아지 미용, 필요하지만 너무 어려워
강아지 미용이 꼭 필요한 이유
강아지 미용은 예쁘라고 하는 것도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해요.
강아지 발바닥 털이 너무 길면 쉽게 미끄러질 수 있어 관절에 안 좋고, 얼굴 털이 너무 자라면 눈을 찔러 눈에 상처가 생길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런 미용을 자주 해야 해서 매번 미용실에 가는 건 고민돼요.
위생 미용이라 비교적 간단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위생 미용은 집에서 셀프로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아지 셀프 미용은 쉽지 않아요. 대부분의 강아지가 미용하는 걸 무서워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도망가려 합니다.
도망가는 강아지를 붙잡느라 미용 시간은 점점 길어지죠.
그리고 강아지가 미용할 때 자꾸 움직이기 때문에 예쁘게 자르는 것도 쉽지 않아요.
강아지가 움직여서 미용 대참사가 일어나는 건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점점 길어지는 미용 시간
도망가는 강아지 붙잡으랴 예쁘게 자른다고 신경 쓰랴, 강아지 미용을 하다 보면 예상한 것보다 시간이 점점 길어져요.
(털을 다듬기만 하려다 빡빡 미용 직전까지 자르게 되어 한참 미용했던 아픈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미용 시간이 길어질수록 강아지는 스트레스만 많이 받는 게 아니에요. 강아지가 서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관절에도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미용을 끝내지 못하고 2-3일에 걸쳐서 하는 보호자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샘슨살롱 강아지 미용 의자
강아지 미용을 쉽고 빠르게 만들어주는 샘슨살롱 강아지 미용 의자입니다. 의자에 강아지를 올려놓으면 강아지가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빠르게 미용을 끝낼 수 있어요.
보호자가 두 손을 온전히 미용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강아지 털을 더 쉽게 자를 수 있으며 미용 실패 확률도 줄어든답니다!
강아지 미용을 빠르고 예쁘게 할 수 있어요
강아지가 순한 양이 돼요. 여기저기 돌아다니거나 갑자기 움직여버리는 일이 없어서 쉽고 빠르게 그리고 예쁘게 미용을 할 수 있었어요.
미용, 빗질, 발톱깎이 외에도 방수도 되는 제품이라 목욕, 드라이, 산책 후 발 닦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1석 6조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소형견만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라서 아쉬웠어요. 사이즈가 좀 더 다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