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강아지 종류 가장 귀여운 강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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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공인되지 않은 경우를 포함해 약 4~500가지 견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모든 견종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귀여운 강아지 종류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또, 우리가 강아지를 보고 귀여움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요.
우리가 강아지를 보고 귀엽다고 느끼는 이유
우리는 본능적으로 아기를 보면 귀엽다고 느끼며 잘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이때, 아기를 보고 귀엽다고 느끼게 만드는 아기의 특징을 베이비 스키마라고 합니다.
베이비 스키마로는 몸에 비해 큰 얼굴, 큰 눈, 통통한 볼, 큰 이마, 짧은 팔다리, 작은 코 등이 있어요.
강아지의 생김새가 이런 베이비 스키마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강아지를 보면 귀여움을 느끼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답니다.
귀여운 강아지 종류 8가지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강아지 종류를 참고했으며 에디터의 주관적 견해가 섞여 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말티즈
말티즈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견종으로, 이집트, 로마 시대부터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견종입니다.
애교가 많고 깨발랄한 성격 그리고 평균 2~3kg 정도의 아담한 크기에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털이 길게 자라는 견종이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로 미용을 해 귀여운 외모를 강조하기도 합니다.
귀여운 강아지
푸들
푸들 역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이에요. 말티즈 다음으로 많이 키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애교가 매우 많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지능이 매우 높아 똑똑한 걸로도 유명하답니다.
푸들은 동그란 눈에 곱슬거리는 털이 귀엽고 매력적인데요. 곱슬한 털이 풍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말티즈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스타일의 미용을 시도해 볼 수 있답니다.
포메라니안 역시 귀여운 강아지로 빼놓을 수 없는 견종인데요. 2~3kg의 아담한 체구에 귀여운 외모 그리고 풍성하고 부드러운 털이 매력입니다.
마찬가지로 털이 길게 자라는 견종으로, 여러 미용 스타일을 시도해 볼 수 있어요. 단, 털을 짧게 밀어버리면 다시 자라지 않을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숑도 특유의 귀여움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곱슬거리는 털 그리고 풍성하고 동그란 머리가 매력적인 견종입니다.
비숑은 원래 5~8kg 정도 무게가 나가는데요. 최근 2~3kg대의 미니 비숑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미니 비숑은 귀엽긴 하지만 의도적으로 작게 만들어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해요.